요즘 스포츠 카드에 푹 빠져 있는데요....알면 알수록 어렵네요...무슨 넘의 카드 종류가 그리 많고 사야 할 카드와 사지 말아야 할 카드가 있는지....정말 어렵네요
프리미어리그 미식축구 야구 NBA농구 등등 종류도 많고 그에 따른 회사와 카드 등급도 많더라구요....
그런데 사면 확률이 반반인 것들은 그 가격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것이 싱글카드 구매였습니다.
이미 다른 사람들이 팔고 있는 카드를 사서 보유하라는 것이죠. 하지만 저는 보유하는 것도 재미있겠지만 카드를 까는 그 재미를 놓칠수가 없더라구요...ㅎㅎㅎ 약간 도박 같은 느낌!!
그래서 저는 박스를 구매해서 까는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래도 너무 비싼 카드가 아닌 저가의 카드를 까보는 것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첫번째에 선택한것이 파니니사의 프리즘 카드 입니다. 꼴랑 저 24장이 16만원 입니다. 처음에는 5만원짜리 팩을 사려고 했는데 그래도 좀 더 좋은거 사자고 선택한것이 저 프리즘 카드 아이스 프리즘입니다. 그런데 사고 나서 후회한것이 네이버에 검색해봤는데 같은것을 12만원에 팔더라는 ㅜ.ㅜ
젠장 11번가 통해서 아마존 구매한것인데....흠....4만원이면 저렴이 한통 더 사서 깔수 있었는데....
제 계획은 저 한팩을 하루에 하나씩 까는 것입니다. 한번에 까기에는.....너무 아깝....
좋은 카드가 나오길 바라며 하루 하나씩 까서 결과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순전히 재미를 위해서 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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